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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내딸의남자들4' 요한 인스타는 석희 럽스타그램♥ 커플팔찌로 다시 시작된 연애

이다래 2018-11-26 00:00:00

[스타☆톡] '내딸의남자들4' 요한 인스타는 석희 럽스타그램♥ 커플팔찌로 다시 시작된 연애

'내딸의남자들'에 출연 중인 가수 홍서범 딸 석희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요한이를 감동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석희와 요한이가 경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수공예품을 만드는 공방에 방문해 직접 커플팔찌를 만들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요한이 "이번에 만든 건 오래 끼자"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고 이에 석희는 "나 그 팔찌 아직 집에 있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지난 시즌 석희는 요한이가 커플팔찌를 망가뜨렸다고 고백했지만 사실은 석희와 싸운 뒤 요한이 팔찌를 한강으로 던져버렸던 사연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날 두 사람은 직접 서로의 커플 팔찌를 만들고 인증샷을 남기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고 요한은 석희를 위해 머리핀까지 손수 만들어 서로의 애정을 다시금 확인했다.

[스타☆톡] '내딸의남자들4' 요한 인스타는 석희 럽스타그램♥ 커플팔찌로 다시 시작된 연애
▲커플팔찌 맞추는 석희 요한(출처=채널E'내딸의남자들4')

이를 모니터로 지켜보던 홍서범은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달라진 딸의 모습에 "석희가 정말 차분해지고 고분고분해지고 여자가 되고 있는 느낌이다"며 감동을 전했다. 실제 이날 석희는 요한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고 손을 내미는 등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다음주 예고편에는 요한을 부르는 새로운 여성의 등장으로 도끼눈을 뜬 석희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우주, 수빈, 석희, 하주연의 예측불허 연애담을 그린 '내 딸의 남자들4'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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