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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얼을 느끼는 경주한옥펜션·경주한옥민박

주나래 2018-11-23 00:00:00

민족의 얼을 느끼는 경주한옥펜션·경주한옥민박
▲경주에서 한옥을 체험해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에 방문하면 경주 한옥마을, 경주한옥펜션에 가보아야 한다. 한옥을 보는것이 아닌 직접 경주 한옥호텔, 경주한옥펜션 안에 머무르면서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우리 민족 고유 한옥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함을 몸소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민족의 얼을 느끼는 경주한옥펜션·경주한옥민박
▲다양한 객실이 있는 한옥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경주소이한옥

경북 경주시 첨성로81번길 22-6에 위치한 경주한옥펜션 '경주소이한옥'은 황남의 골목길에 위치한 곳이다. 경주 고속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차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쉽게 이동이 가능한 곳이다. 전통의 짜맞춤 나무와 카페를 볼 수 있는 곳 경주소이한옥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하늘을 품은 마당은 사진을 찍기도 좋은 곳이다. 소이한옥 누마루에서는 바깥의 풍경을 볼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골목길이 주변에 드리워져 있다. 경주소이한옥에는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경주한옥민박 '경주소이한옥' 이용시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조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민족의 얼을 느끼는 경주한옥펜션·경주한옥민박
▲TV 프로그램 촬영지로 이용된 한옥에서의 하룻밤을 보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산죽한옥마을

경북 경주시 불국로 156에 위치한 경주 산죽한옥마을은 <서울메이트> 경주한정식 촬영지, <알쓸신잡> 경주편 촬영지로 이용된 곳으로 전통적인 멋과 휴식이 주는 편안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산죽한옥마을은 내부가 굉장히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밤이 되어도 한옥 곳곳에서는 등불이 켜지기에 경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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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바비큐장이 있는 펜션을 이용해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경주엔한옥펜션

경북 경주시 충효서악길 81에 위치한 경주엔한옥펜션에서는 성인 풀 및 아동 풀이 갖추어져 있으며 바비큐장이 마련되어 있어 함께 여행을 온 사람들과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 바베큐장은 실내로 마련되어 있어 겨울철의 차가운 바람을 피하기 좋다. 특히 경주한옥펜션 '경주엔한옥펜션'은 2층 구조로 되어 있어 기존의 경주한옥펜션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경주엔한옥펜션에는 침대가 마련된 방이 있기 때문에 맨바닥이 아닌 침대에서 잠을 청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편하게 묵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주한옥펜션 '경주엔한옥펜션'에서는 냉방 및 난방과 와이파이, 티비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동행한 사람들이 몇 명인지에 따라 다른 방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팸타임스=주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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