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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내년 가을 결혼할까…나이 차이도 완벽 궁합에 역술가 "날 잡아줄게"

유화연 2018-11-23 00:00:00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커플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내년 가을 결혼할까…나이 차이도 완벽 궁합에 역술가 날 잡아줄게
▲궁합을 보기 위해 역술가를 찾은 김종민과 황미나(출처=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커플이 화제다. 대학가 건대입구 데이트를 즐긴 둘은 식사 후 사주를 보기 위해 역술가를 찾았다.

'수'의 기운이 강한 황미나와 '토'의 기운이 강한 김종민은 천생연분으로 사주풀이 돼 내년 결혼 운이 똑같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특히 황미나는 나이 차이가 있는 남자와 결혼할 사주라며 방송을 떠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조언 받았다. 역술가는 두 사람에게 "올해 연애를 잘하면 내년 결혼"이라며 "이 정도로 잘 맞는 커플이 별로 없다"라고 전해 스튜디오 출연진과 시청자들도 놀랐다.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공개 연애로 연일 화제됐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그램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내년 가을 결혼할까…나이 차이도 완벽 궁합에 역술가 날 잡아줄게
▲서수연 어머니를 만나게 된 이필모 커플(출처=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이필모‧서수연 필연커플

예능 '연애의 맛'의 또 다른 인기 커플 서수연과 이필모는 서수연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서수연 오빠와의 갑작스러운 만남에 어색해했지만 이내 편안한 분위기에 식사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소식을 들은 서수연 어머니가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에 서수연은 "엄마가 여기서 왜 나와"라며 당황스러워 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필모는 어색한 만남 후 자리를 뜨는 어머니에게 "수연이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안심시켰고 뜻밖의 상견례 후 김장을 위해 이필모 집을 찾은 서수연은 이필모 어머니를 만나 난관에 봉착했다.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내년 가을 결혼할까…나이 차이도 완벽 궁합에 역술가 날 잡아줄게
▲역술가가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천생연분 궁합이라 전했다(출처=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한편,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방송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며 재방송 시간은 'TV조선', 'C TIME', 'E채널'을 통해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시청률 4.3%로 목요일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해피투게더4', '나이거참'을 제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김종민X황미나, 이필모X서수연, 김정훈X김진아, 구준엽X오지혜 커플이 등장해 연일 화제 됐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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