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셀럽파이브(출처=MBC every1 '주간아이돌' 캡처) |
셀럽파이브가 가수가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24일 자정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등장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노슈즈, 노마이크를 규칙으로 하는 셀럽파이브는 맨발토크를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셀럽파이브는 데뷔300일을 맞았지만 멤버별로 방송경력을 합치면 70년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셀럽파이브 평균연령은 38세 정도이다(출처=MBC '무한도전' 캡처) |
데뷔 300일을 맞은 셀럽파이브는 신곡 '셔터'를 발표했다. 전 곡 '셀럽이 되고 싶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안무의 난이도를 밝히며 "2분 30초 동안 전력 질주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자 멤버별로 바쁘고 힘든데도 가수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셀럽파이브는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한마음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행복한 힘듦 때문"이라고 웃음 속에 담겨진 진심을 전했다.
| ▲셀럽파이브는 독특한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MBC every1 '주간아이돌' 캡처) |
셀럽파이브는 이제 데뷔 300일을 맞았지만 남다른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셀럽파이브는 "엘렌쇼 진출과 셀럽파이브 전용관 개설이 목표"라 밝히며 선후배 동료들에게 자극이 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송은이,신봉선,김신영,안영미로 이루어져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