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는 손목 주위에 착용하는 장신구로 원시시대부터 사용하였다. 팔찌의 재료는 가죽이나 천, 플라스틱, 금속 등이 사용된다. 손목이라는 위치가 여러 모로 편리한 자리여서 장신구가 아닌 팔찌도 많이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손목 시계를 말하며 병원이나 놀이공원 등에서 신원 확인용 팔찌로 쓰이기도 하고 신체활동을 추적하는 소위 스마트 밴드도 손목에 사용한다. 수갑도 영어 속어로 팔찌에 해당한다. 여러 팔지를 함께 착용하거나 겹쳐서 튀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고 손목시계와 같이 찰 수 있다.
게르마늄이라는 원소가 몸에 좋은 음이온을 방출한다 하며 게르마늄 팔찌가 유행하였다. 외국사이트에 음이온 측정기를 가지고 음이온 방출 정도를 비교하기도 하였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면 몸 안의 기운과 그것이 몸 박으로 뻗어나가는 기운을 볼 수 있다. 건강팔찌는 에너지 장에 좋은 영향을 주고 실제로 몸을 좋아지게도 하며 반대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건강팔찌가 몸에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더라도 지속이 가능한지 알아봐야 한다.
물체가 탁한 기운을 흡수해주면 몸의 기운이 정화되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사물에 지닌 에너지가 인체에 접촉하면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과 같이 에너지의 강도가 떨어질 수 있으며 건강기능제품을 착용하고 몸이 가벼워지고 피로가 덜한 느낌을 받았어도 계속 착용하고 있으면 효과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1회 용품으로 많이들 사용하며 붙이는 형태의 팔찌나 목걸이가 나오기도 하며 몸이 않좋아 건강 개선과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팸타임스=이영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