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 장면 (출처= 네이버 영화 '보헤미안 렙소디' 홈페이지 캡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가 가라앉을 기미가 없다. 영화 순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보헤미안 랩소디' 노래 다시듣기 열풍이 불면서 '보헤미안 랩소디' OST가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관객들의 떼창 장면 (출처= 네이버 영화 '보헤미안 렙소디' 홈페이지 캡처)

'보헤미안 랩소디'영화 싱어롱

'퀸 신드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극장가는 영화에서 퀸 노래가 나올 때 '보헤미안 랩소디'가사를 자막으로 넣어 관객이 모두 따라 부를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싱어롱 상영관을 오픈했다.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떼창으로 그 열기가 뜨거워 '보헤미안 랩소디'스크린X나 '보헤미안 랩소디'아이맥스, 메가박스 MX관에서보다 더욱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은 라미 말렉 (출처= 네이버 영화 '보헤미안 렙소디' 홈페이지 캡처)

프레디 머큐리 기일을 맞아 메모리얼 상영회 개최

한편 메가박스는 1991년 11월 24일 프레디 머큐리 사망일로부터 27년이 지난 내일(24일), 단독으로 메모리얼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는 '보헤미안 랩소디'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기리기 위함이며 코엑스 메가박스를 포함한 전국 8개 지점에서 11월 24일 단 하루만 상영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보헤미안 렙소디' 홈페이지 캡처)

퀸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 담은 보헤미안 랩소디

'보헤미안 랩소디'뜻은 '자유로운 영혼의 노래'로 해석될 수 있으며 프레디 머큐리가 작사·작곡한 그룹 퀸의 대표작이다. '보헤미안 랩소디' 관객수는 현재 368만9067명을 기록 중이며 '보헤미안 랩소디' 쿠키영상은 없지만 엔딩만으로 충분히 감동적이라는 보헤미안 랩소디 후기가 눈에 띈다. 현재 상영작'성난황소'에 영화 예매율 1위를 내어주긴 했으나, 그 열기는 오래 갈 전망으로 보인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