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된 신아영 아나운서(출처=신아영 인스타그램) |
조수애 아나운서 결혼 발표에 이어 오는 12월 예정인 신아영 결혼 소식이 화제다. 신아영 결혼 상대는 하버드대학교 동문으로 2살 연하의 남자친구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다음달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비연예인 남편을 배려해 가족과 친척들이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으로 전해졌다.
| ▲다음달 22일 결혼 예정인 신아영(출처=신아영 인스타그램) |
| ▲하버드 출신 뇌섹녀로 알려진 신아영(출처=신아영 인스타그램) |
신아영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2세다. 지난 2011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해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이며 'SBS Sports 아나운서', 'SBS ESPN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어 신아영은 프리랜서 선언 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더 레이서',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등 예능에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tvN '더 지니어스'에서 활약해 완벽한 외모는 물론 뇌섹녀 이미지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신아영 결혼 발표 후 신아영 인스타그램에는 "아영님 결혼 축하드려요~방송 넘 잘 보고 있어요❤", "매우 축하해^^ 깜짝 놀랐네", "결혼하시면 안돼는데 ㅠㅠㅠㅠ 흐엉~~~" 등 팬들의 축하와 아쉬움이 가득한 댓글이 달렸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