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은 바다를 보기 좋은 장소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바다를 보러가는 사람들이 많다. 겨울바다가 아름다운 동해를 주말에 당일치기로 보고 싶다면 강릉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강릉은 서울 근교에 있어 당일치기 여행 추천지로 손꼽히는 곳이며 데이트코스 및 주말나들이와 가족여행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11월 국내 여행지로도 추천된 강릉 가볼만한 곳을 알아보자.

▲강릉 가볼만한 곳들을 알아보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강릉 가볼만한 곳

1. 영진해변

강릉 가볼만한 곳의 대표적인 장소라고 할 수 있는 영진해변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겨울바다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주문진 수산시장의 맛집들이 가득 있어 주문진 가볼만한 곳으로도 추천되고 있다.

▲정동진은 해돋이를 보러 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2. 정동진

강릉 가볼만한 곳인 정동진 역시 영진해변만큼 가을바다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정동진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다. 또한 정동진은 정동진 레일바이크로도 유명한데, 정동진의 탁 트인 풍경을 따라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3. 강릉 카페거리

강릉 카페거리는 강릉 가볼만한 곳 중 한곳인 안목해변에 있다. 2030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다양한 카페에서 안목해변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즐기기 좋다.

4.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릉 가볼만한 곳에 꼭 추천되는 장소며 '대관령의 알프스'라고도 불린다. 또한 양들에게 직접 건초를 줄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여행 추천지로도 손꼽히고 있다.

이 외에도 강릉 가볼만한 곳으로는 △초당순두부마을 △강릉 오죽헌 △강릉 선교장 △강릉 중앙시장 △강문해변 △경포호수 강문솟대다리 등이 있다. 또한 강릉은 해산물부터 순두부까지 각종 강릉 맛집들이 많아 강릉 가볼만한 곳을 가기 전에 강릉 맛집들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