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무실 임대와 비상주사무실 '해니비지니스센터'

이경영 2018-11-22 00:00:00

울산에서도 소호사무실 이용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높은 보증금과 비싼 월세가 부담인 일반 사무실을 임대하기 보다는 소호사무실이나 관리비 및 추가 비용이 없는 사무실을 찾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호사무실이란 집기, 관리비, 복사, 팩스, 음료차 등 모든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신개념 풀옵션 사무실의 개념이라고 한다.

단기 및 소자본 창업자, 지방에 지사를 두는 기업에 유리하다고 나타났다.

해니비지니스센터는 울산 북구 최초로 오픈하여 이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1 인실부터 4인실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모든 사무실이 창으로 되어있어 조망이 좋으며, 고급 인테리어로 남성여성 모두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곳이다.

사무실 이용료는 월 30~80만원까지이며, 또한 사무실 이용이 필요없고 사업자등록 발급과 우편 및 택배팩스 서비스가가능한 비상주 사무실로 울산 최저가 임대료에 입주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