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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건성은 반대? '둘 다' 보습케어가 필요한 이유

이경영 2018-11-15 00:00:00

지성과 건성은 반대? '둘 다' 보습케어가 필요한 이유

흔히 지성피부와 건성피부는 상반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건성피부는 수분이 부족한 상태로, 지성피부에서 유분이 줄었다고 건성피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 건성피부에 필요한 것이 수분이라면, 유분 많은 지성피부도 수분을 보충해 유수분 균형을 맞춰줘야 한다.

건성피부는 기초케어 후 자기 전에 수분크림을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잠을 잘 때 호흡이나 땀 등으로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이다. 수분크림으로 피부 건조가 해결이 안 된다면 리치한 영양크림을 사용하거나 피부보습제에 페이스오일을 섞어 발라준다.

지성피부 역시 보습케어가 중요하다. 그러나 유분이 많다는 이유로 오일프리 타입 피부보습제를 바른다면, 건조할수록 유분을 더 많이 분비하는 피부 특성상 좋은 선택이 아니다.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높이는 한편, 세럼이나 에센스를 레이어링해서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흡수시켜준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의 '수분세럼'은 수분이 필요한 건성피부와 지성피부의 보습케어 에센스로 추천할 만하다. 전 성분이 EWG 안전 등급으로 안심하고 여러 번 덧발라 사용할 수 있다.

수분세럼은 고농축 수분젤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준다. 대나무수가 79% 들어가 피부 각질을 잠재우며 오랫동안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또 병풀추출물을 더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세럼을 여러 겹 바른 후에는 보습로션을 발라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차단해야 한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수분에멀전'은 쉐어버터를 비롯, 아비니시아케일씨오일과 로즈힙열매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이 성분들은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을 막고 외부 스트레스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

아울러 수분에멀전 역시 전 성분을 EWG 그린등급으로 구성했다. 수분감 가득한 하얀 제형이 우유를 바른 듯 산뜻하게 흡수돼 매끄러운 피부로 케어해준다. 볼이나 턱 등 각질이 일어나는 건조한 부위에 한 겹 덧바르면 보습력을 높일 수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보습은 지성피부든 건성피부든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스킨케어의 핵심"이라며 "평소 스킨케어만으로 피부가 건조할 경우 수분세럼을 여러 번에 걸쳐 바르거나 자기 전 보습제를 한 겹 도톰하게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가 그린 등급으로 평가한 성분의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자연 담은 유리병 온라인몰에서는 수분토너와 수분세럼, 수분에멀전을 포함한 수분담은 라인을 25% 할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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