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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라온 천연연구소,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 비듬 탈모 샴푸 출시

이경영 2018-11-06 00:00:00

닥터라온 천연연구소,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 비듬 탈모 샴푸 출시

닥터라온 천연연구소가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천연 비듬 탈모 샴푸를 출시했다.

최근 큰 일교차, 급격히 늘어난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관리 외에도 피부, 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두피에 뾰루지나 두피염증, 머리각질이 심한 경우에는 일반적인 샴푸를 계속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실리콘이나 파라벤 등의 성분이 지루성두피염을 더욱 심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요즘같은 환절기 가을철에는 두피에서도 각질이 일어나고 비듬이 급격하게 많이 발생한다. 또 오래된 모발의 탈락 현상까지 이어져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몇 배로 빠지면서 탈모가 심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건강한 두피, 모발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사용하는 샴푸의 성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닥터라온 천연샴푸는 두피 진정 및 모발 강화를 돕는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샴푸로 2년여간의 연구와 72회의 샘플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성분의 특별함이다. 먼저 두피와 모발에 좋은 어성초와 자소엽, 녹차를 비롯하여 두피 진정 효과가 있는 구절초, 석창포, 병풍추출물 등 각종 한방성분과 천연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와 식물추출물 성분이 모발을 부드럽고 순하게 세정해주며, 자연유래 멘톨과 페퍼민트오일이 더해져 촉촉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실리콘이나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ph5.5의 약산성이어서 민감한 두피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식 출시 전 사전체험단을 통해 실 사용 후기를 확인한 결과 기존 천연샴푸는 뻑뻑하거나 세정력이 약해 사용을 꺼졌지만 이 제품은 트리트먼트를 따로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부드러우면서도 세정력도 강해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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