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볶이는 떡볶이에 라면 면발을 얹은 음식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음식이다. 라볶이가 알려지면서 이제는 떡볶이에 라면사리가 들어가 있지 않으면 섭섭할 정도다. 떡볶이 레시피는 일반적인 떡볶이 만드는 과정에 라면사리만 추가로 넣어 떡과 면이 불지 않게 조리해주면 된다. 라볶이 라면은 기호에 따라 수많은 라면 종류를 사용하면 된다. 라볶이 황금레시피가 아니더라도 만족할 만한 맛을 내는 라볶이지만 백종원 라볶이 황금레시피를 통해 우리가 먹던 라볶이보다 조금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시도해보는 사람들이 많다.

백종원 라볶이 황금레시피

재료: 떡 1컵, 어묵 2장, 대파 1컵, 양파 1컵,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5큰술, 간장 2큰술, 설탕 3큰술 , 라면사리 1개, 삶은 달걀

1. 떡을 우선 물에 담가두어 불려준다.
2. 어묵, 대파, 양파 등의 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3. 떡볶이 양념은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5큰술, 간장 2큰술, 설탕 3큰술을 섞어 만들어준다.
4. 만든 떡볶이 양념과 불린 떡을 냄비에 넣고 끓여준다.
5. 4의 과정에서 물이 넉넉할 때 라면사리를 함께 넣어 조리해준다.
6. 2의 손질한 재료들을 넣고 볶아준다.
7. 떡볶이와 라면사리가 다 익으면 백종원 라볶이 황금레시피 완성.

간단한 라볶이 만들기

라볶이 만들기는 조리과정이 상당히 쉽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다. 특히 라볶이 또는 떡볶이의 경우 본인이 집에서 직접 라볶이 레시피를 통해 만들게 되면 맵기의 조절, 라볶이 라면의 퍼짐의 정도 등을 본인의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이다. 떡볶이를 넘어선 라볶이는 이제 청소년의 간식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됐다. 수많은 청소년들이 섭취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식사 대신 라볶이 레시피를 이용하여 라볶이를 섭취하고 있다. 라볶이 레시피는 기본적인 라볶이 레시피에 카레를 섞어 떡볶이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카레 라볶이도 있다. 또한 라볶이 만들기는 마지막에 체다치즈라를 넣어 녹여 먹으면 치즈의 고소한 맛과 라볶이의 매콤한 맛이 어울어져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즐겨 먹을 수 있는 라볶이 레시피다.

[팸타임스=이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