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을 안 썼는데도 미간에 주름이 잡힌다면 평소 눈을 치켜뜨거나 인상을 찌푸리는 습관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대부분 습관성 주름으로 집중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흔히 생긴다.

젊고 건강한 피부는 미간 주름이 져도 금세 사라지지만, 문제는 노화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서 콜라겐과 지방양이 줄어들어 피부가 처지게 된다. 한두 번 지던 주름의 흔적들이 점차 깊이 패면서 뚜렷하게 자리 잡는 것이다.

미간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표정을 바로잡는 한편, 주름의 가장 큰 원인인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한다. 또 인상을 찌푸릴 때는 눈가까지 미세한 잔주름이 생기기 때문에 미간 주름과 눈가 주름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아이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은 5-STEP 복합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름개선·미백기능성 '리얼 펩 아이크림'을 선보였다.

리얼 펩 아이크림은 5-STEP 케어에 대한 성분들을 모두 농축해 담아냈다. 첫 번째 스텝, 탄력을 위한 성분으로 펩타이드 콤플렉스와 아데노신을 함유했다. 펩타이드 콤플렉스와 아데노신은 눈가 피부와 탄력이 떨어진 미간에 작용해 안티에이징 케어에 도움을 준다.

두 번째 수분 스텝 성분으로는 피부 수분을 꽉 잡아주는 히아루론산과 각질층의 지질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표피에 보습막을 만드는 쉐어버터 등을 넣었다. 이러한 보습성분들은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막아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세 번째는 눈가 피부에 영양을 전달하는 영양 스텝으로, 오메가지방산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물성 오일이 피부 유연성과 생기를 더해준다. 네 번째 진정 스텝에서는 피부 진정에 탁월한 병풀추출물과 상황버섯추출물 등이 자극받은 눈가 피부를 회복시킨다.

마지막은 미백개선 스텝으로 알파비사보롤은 칙칙한 눈밑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며,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리얼 펩 아이크림은 탄력, 미백뿐 아니라 수분, 영양, 진정까지 복합적인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EWG 그린 등급의 자연유래 성분 93%로 처방해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으며, 눈가피부 외에 미간, 이마, 팔자 등 피부에도 활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성분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자연 담은 유리병 온라인몰에서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리얼 펩 아이크림 1+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