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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생리대, 베개, 온수매트까지 생활밀착형 제품들에서 라돈이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한 라돈 온수매트에서 기준치 4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되어 구매한 소비자들이 울분을 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돈은 집 주변에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선을 내는 물질로 냄새, 색, 맛이 없는 기체이며, 폐암의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워서 쓸 수가 없다", "온수매트에서도 라돈이 나옴?", "이제 측정기로 확인하고 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라돈측정인증 국내 기준치 4pCi/l에 훨씬 못 미치는 0.007 pCi/I를 기록하여 라돈으로부터 안전을 인증받은 '편한잠매트'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편한잠매트는 라돈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수면장애부터 암까지 유발하는 전자파를 99.99%까지 차단해주는 온수매트로, 탄소섬유로 열선을 만들어 화재와 화상에 안전하게 만들어졌다.
원적외선을 이용하여 누운 순간부터 일어나는 순간까지 항상 몸을 건강하고 개운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열선이탈 방지 박음질로 물세탁이 가능하다.
게다가 인공지능 조절기가 있어 2명이서 사용하더라도 각자 원하는 온도를 맞출 수 있는 듀얼 난방이 가능하며, 소비전력이 130W밖에 되지 않아 불필요한 전기방출 없이 소비전력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빙스팟 대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라돈과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편한잠매트는 탄소매트전문기업에서 제작해 특허청, 조달청,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안전을 인증받은 제품이다"고 전했다.
이어 "편한잠매트는 유명하지 않은 만큼 브랜드적인 이익보다는 고객들에게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는 매트회사가 되기 위해 현재 가격을 크게 낮춰 판매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빙스팟은 고객들이 직접 전자파 차단 확인을 할 수 있도록 매주 2명을 선정하여 30만 원대 전자파 측정기를 증정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 '리빙스팟'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