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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맹비, 약자로서의 계약, 낮은 수익률로 대기업 편의점 창업에 망설이고 있다면, 소자본 편의점 창업, 독립형 개인 편의점에 주목해보자.
쉽게 창업했다가 폐업하는경우가 많은 것이 편의점창업의 현실이다.
수익의 안정, 상권분석의 여부, 인테리어 등 다양한 것들이 고민이 되는 예비 창업자들은 혼자서 창업하기에 역량과 경험, 교섭력 등이 부족한 것이 사실, 그래서 대기업 편의점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창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높은 수익률과 독립적 운영이 가능한 개인 편의점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엄마의 마음으로 슬로건으로 수제 베이커리와 따뜻한 음료로 감성적 컨셉의 마마트에 주목해보자.
예전에는 편의점하면 생필품을 파는곳 이었지만 요즘에는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정서와 감성도 채워주는 멀티 니즈를 충족시키는 공간을 선호하는 고개들의 니즈에 맞춰 변화되고 있다.
독립형 편의점 브랜드 마마트는 이러한 트렌드에 걸맞게 엄마의 정서, 엄마의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의 니즈를 채우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운영방식 또한 가맹점주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CVS 가맹경력 15년이상의 운영진들이 만들어낸 마마트의 시스템 덕분이다.
편의점업계의 불리합한 수익성과 규제등의 갈증을 느낀 실무진이 점주를 위해 함께 상생한다는 미션을 실현할 CVS가맹본부를 만들고자 마마트를 설립하고, 그 의미를 실현해가고 있다.
마마트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맹비와 초기 투자비, 그리고 높은 수익률이다.
기존 매장을 운영하더라도 기존 업종 폐업이나 전환없이 샵인샵으로 오픈할 수 있어, 초기 투자비가 절감되고 기존의 매장 매출에 마마트의 매출을 더하는 매출상승의 효과를 즉각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베이커리, 분식, 수제맥주, 생과일쥬스 등 원하는 아이템샵인샵 부스를 운영할 수 있어, 높은 수익률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면서 독특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할만하다.
또한, 전문 디렉터가 매달 전략적인 이벤트를 구성하여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인테리어도 편의점하면 딱딱한 인테리어 진열대정리된 제품들이라는 틀을 벗어나 베이커리 카페형 감성 인테리어로 고객에게 좀 더 경쟁력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
잊을만하면 들려오는 대기업 편의점의 어려움, 현재 변경된 사업환경에서의 어려움, 차별적 경쟁력 없는 비슷한 아이템에서 벗어나 소자본으로 시작해서 높은 수익률과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개인 편의점 창업에 눈을 돌려볼 때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