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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지진석 차세대 보컬 유망주 등극

이경영 2018-11-05 00:00:00

언더나인틴 지진석 차세대 보컬 유망주 등극

지난 3일 MBC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이 베일을 벗었다. '언더나인틴'은 최고의 K-POP 크리에이터 남자 아이돌, 차세대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보컬, 랩, 퍼포먼스 팀으로 나눠진 10대 예비돌들이 최종 데뷔 멤버 9인에 포함되기 위해 서바이벌을 펼친다.

벌써부터 많은 유망주들의 실력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으며, 참가자 중 심사위원을 경악하게 한 실력의 소유자가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는 언더나인틴 보컬의 지진석으로 한양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수시로 합격 하였으며 이미 10대 초반시절부터 그 지역의 크러쉬로 알려진 바 있다.

지진석은 귀여운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소울풀한 r&b 보컬의 실력자이다. 이미 페이스북이나 sns에서 언더나인틴 스포일러 티져가 떠돌고 있으며 지진석의 SOFA를 열창하는 모습이 많은 조회수와 함께 공유가 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직 '언더나인틴'만의 색다른 매력이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과연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되는 무언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앗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 언더나인틴의 방송은 11월10일로 지진석의 보컬실력이 어떤식으로 평가될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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