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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배우 김현중(출처=김현중 인스타그램) |
4년 만에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복귀한 배우 김현중이 화제다. 지난 2015년 김현중 전 여친 사이의 아들 문제, 폭행, 유산, 임신 등 엇갈린 의견으로 법정공방을 펼친 김현중은 2017년 군대 전역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돌 그룹 SS501에서 가수로 활동했던 김현중은 드라마 '감격시대', '꽃보다남자' 등을 통해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렸으나 구설수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은 듯 했다. 한동안 작품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의 문준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작품에 집중한 모습이다. 제작발표회에서 아들에 대해 입을 연 김현중은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아이를 위해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이말밖에 없네요"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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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전여친과 법정공방을 펼쳐 화제된 김현중(출처=김현중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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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간을 멈추는 그때' 주연을 맡은 김현중(출처=김현중 인스타그램) |
한편,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3세다. 그룹 SS501 한류아이돌로 활동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자로 자리 잡았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소속된 김현중 키는 182cm로 알려져 있으며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여전히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김현중의 재기가 성공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크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