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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김동욱, 11년 만에함께한 김재욱을 보고 든 생각이..."한결같아"

임채령 2018-11-02 00:00:00

[스타☆톡] 김동욱, 11년 만에함께한 김재욱을 보고 든 생각이...한결같아
▲김동욱,김재욱 주연 OCN 드라마 '손 the guest'가 종영했다(출처=김재욱 SNS)

OCN 드라마 '손 the guest'가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얻으며 종영한 가운데 주인공 김재욱과 김동욱의 연기 호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타☆톡] 김동욱, 11년 만에함께한 김재욱을 보고 든 생각이...한결같아
▲김동욱과 김재욱은 2007년 처음 만났다(출처=MBC '커피프린스 1호점' 캡처)

김동욱X김재욱의 첫만남 '커피프린스'

'손 the guest'에 함께 출연한 김동욱과 김재욱은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난 것이 아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11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김동욱과 김재욱은 지난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각각 진하림 역과 노선기 역을 맡아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스타☆톡] 김동욱, 11년 만에함께한 김재욱을 보고 든 생각이...한결같아
▲ '손 the guest'에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났다(출처='손 the guest' 스틸컷)

또 다시 만난 김동욱X김재욱 '손 the guest'

'손 the guest'는 한국형 엑소시즘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시청자들은 마치 영화를 본 듯 했으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게다가 김동욱과 김재욱이 11년만에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다시 만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11년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힌 바 있는데 과거 '손 the guest' 제작발표회에서 김재웃은 김동욱에 대해 "딱 11년 만이더라, 함께 했던 작품을 생각해 봤는데 즐겁고 행복했다"며 "오래된 친구를 만난 몽글몽글한 기분이었다"며 기쁜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동욱 역시 기쁨을 표현하며, 김재욱에 대해 "외모와 체중이 한결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 the guest'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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