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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손 the guest(손더게스트)마지막회 박일도 정체->전무송에 누리꾼 반응 '시즌2 떡밥?'

유화연 2018-11-02 00:00:00

손 the guest 마지막화 줄거리

[▣오늘의TV]손 the guest(손더게스트)마지막회 박일도 정체->전무송에 누리꾼 반응 '시즌2 떡밥?'
▲지난 1일 손 the guest 마지막회가 방송됐다(출처=김재욱 인스타그램)

지난 1일 OCN 드라마 손 the guest 마지막회 줄거리가 공개됐다. 손 the guest 김재욱(최윤 역)‧김동욱(윤화평 역)‧정은채(강길영 역)는 안내상(양신부 역)의 죽음에 박일도 귀신이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안내상의 마지막 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 받을 것이다"에는 반전이 숨어 있었다.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너와 함께 있다"라는 말이 계속 마음에 걸렸던 화평은 집으로 돌아와 땅 속을 확인한다. 할아버지 사진을 보고 할아버지가 박일도라 확신하는 화평.

[▣오늘의TV]손 the guest(손더게스트)마지막회 박일도 정체->전무송에 누리꾼 반응 '시즌2 떡밥?'
▲손 the guest 등장인물 김동욱, 정은채, 김재욱(출처=김재욱 인스타그램)

손 the guest 결말

어릴 적 빙의 된 것이 아니라 영매로 박일도 실체를 볼 수 있었던 윤화평은 모든걸 깨닫고 박일도를 자신의 몸에 가둔다. 육광이 형(이원종)의 말처럼 자신의 몸에 경을 새기고 자살하려던 화평에게 다가온 최윤. 빙의된 화평이 최윤을 죽이려 했지만 잠시 정신이 돌아와 "나좀 죽여줘요"라며 칼로 찌르고 바다에 빠진다. 1년 후 윤화평 제사를 지내러 계양진에 온 최윤과 강길영은 화평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 소식에 화평을 찾아간다. 최윤의 십자가 목걸이를 걸고 있는 화평의 마지막 모습으로 드라마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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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은 SNS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출처=김재욱 인스타그램)

손 the guest 후속작

거듭된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손 the guest'는 손 the guest갤러리‧공식 홈페이지 등 각종 사이트에 팬들의 다양한 반응이 올라왔다. "다들 죽지않아서..좋았음마지막엔 눈물 나왔네ㅋ", "수목은 손 보는 날이었는데 넘 아쉽다. 세사람 재회했을때 나도 울컥하고 눈물났음. 그동안 박일도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시즌2 기다릴게요~~" 등 팬들의 반응을 보였다. 손 the guest 마지막회 재방송은 OCN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손 the guest 후속작 '신의퀴즈:리부트'가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김재욱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손 the guest>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진심으로감사합니다.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며 촬영장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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