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퀴벌레는 약 500종 이상이 지구상에 서식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집바퀴, 독일바퀴, 이질바퀴 등 약 10종류의 바퀴벌레가 주로 서식한다. 특히 주택에 서식하는 바퀴벌레 종류는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을 전파하여 식중독, 콜레라, 아토피, 천식, 장티푸스 등을 유발한다.
또 특유의 짙은 갈색 빛깔을 띠는 바퀴벌레는 긴 더듬이를 휘둘러대며 움직이고, 사사삭거리는 소리를 내 사람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꼬리 쪽에는 진동을 감지하는 민감한 감각기관이 존재해 약간의 진동에도 재빠르게 도망갈 수 있어 물리적인 공격으로는 보통 곤충들보다 죽이기 어렵다.
체내에서 세균에 대한 저항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온갖 잡균을 가지고도 멀쩡히 살아가는 덕분에 바퀴벌레는 균을 옮기는 매개체가 되며, 번식력 또한 막강해서 알집을 가진 모체가 사망해도 알집이 터지지 않았다면 알에서 무사히 새끼가 태어나 어미의 시체를 먹으며 살아남는다.
이렇게 살아난 바퀴벌레는 강인한 생명력을 갖춰 대부분 성충으로 자라나기 때문에 한두 마리 잡아 없앤다고 해도 쉽게 박멸되지 않는다.
바퀴벌레가 이미 군집을 이룬 상태라면 바퀴벌레약이나 뿌리는 살충제 등으로 박멸하기란 사실상 어렵다. 이에 완전 박멸을 위해서는 해충전문 방역업체를 부르는 것이 좋지만, 생각보다 높은 비용에 쉽게 부를 수 없는 이들이 많다.
이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퀴벌레는 물론, 기어 다니는 모든 벌레를 집 밖으로 쫓아낼 수 있는 '다나가 퇴치기'가 각광받고 있다.
이 제품은 바퀴벌레, 집개미, 돈벌레, 생쥐까지 놔두기만 하면 기어 다니는 벌레들이 스스로 도망가는 초음파 해충 퇴치기로 25kHz~45kHz 범위에 전자파와 24kHz~30kHz 범위에 초음파를 변칙적으로 발생시켜 집안 자체에 벌레가 살 수 없는 환경을 제공하여 벌레가 스스로 도망가게 만든다.
인체에는 전혀 해가 되지 않고 사람에겐 들리지 않는 초음파이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나가퇴치기 판매처 벌레없는세상 관계자는 "다나가퇴치기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면서 최근 유사제품과 모조품이 많아지고 있다. 구입 시 다나가퇴치기 정품 로고와 제품 박스를 반드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한 달간 사용 후 효과가 전혀 없으면 100% 환불해드리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해보시고 그 효과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벌레없는세상에서는 기간 한정 파격 세일을 진행하며, 구입한 모든 고객들에게 셀프 방역이 가능한 몬스터겔 또는 착한개미약을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쇼핑 '벌레없는세상' 스토어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