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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광해 본점', "푸짐하고 쫄깃한 전복 갈치조림"…'공항에서 10분 거리'

권지혜 2018-11-01 00:00:00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광해 본점', 푸짐하고 쫄깃한 전복 갈치조림…'공항에서 10분 거리'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 돌아오면서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주도는 365일 사랑 받고 곳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매년 사랑 받고 있는 곳이다.

오랜 시간 제주가 관광객들의 명소로 꼽히는 이유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자연경관과 볼거리, 즐길 거리가 한 곳에 어우러져 있어 아이와 방문하기 좋고 효도 여행지로도 적합하기 때문이다. 특히 별빛누리공원, 한라산 국립공원, 에코랜드, 용두암, 동문시장, 신비의 도로, 삼양 검은 모래 해변, 이호테우해변, 러브랜드 등은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해 아이들과 가보기도 좋고 연인과 운치 있게 낭만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이 있듯 제주에 방문했다면 제주도 맛집 베스트 10을 놓칠 수가 없다. 그 중에서도 제주갈치조림 맛집 '제주 광해 본점'은 공항에서 10분 남짓한 거리에 있어 서울로 가기 전 마지막에 들러서 먹거나, 제주로 도착해서 첫 식사를 원하는 손님들이 자주 방문하는 맛집이다.

특히 전복 갈치조림은 매콤하지 않으면서 달콤함도 느껴져서 식욕을 일으키는 맛으로 싱싱하면서도 쫄깃한 전복까지 맛볼 수 있다. 또 큼직한 바지락과 가래떡까지 들어있어서 10대 학생들부터 40~50대 어른들의 입맛까지 제대로 사로잡은 맛으로 기본 참과 고등어구이, 쌈야채, 갈치속젓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이에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 광해 본점' 대표는 "가게 바로 앞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하고 동부권에서 서부권으로 넘어가는 중간에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찾고 있다"며 "식사를 즐긴 후에는 제주 시내 관광지인 별빛누리공원, 한라산 국립공원, 에코랜드, 용두암, 동문시장, 신비의 도로, 삼양 검은 모래 해변, 이호테우해변, 러브랜드 관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비스로 제공되는 쌈야채는 갈치조림과 강된장, 갈치속젓 궁합으로 깊은 맛을 자랑하며 엄마표 강된장은 고등어구이 살한점 떼어서 쌈과 함께 먹으면 제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만 원 이하 고등어구이 정식으로 가성비 맛집으로 불리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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