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스타☆톡] 여진구X이세영, '왕이 된 남자'에서 만나...아역배우에서 잘 큰 두 사람

임채령 2018-10-31 00:00:00

[스타☆톡] 여진구X이세영, '왕이 된 남자'에서 만나...아역배우에서 잘 큰 두 사람
▲'왕이 된 남자'에서 중전역을 맡은 이세영(출처=이세영 인스타 그램)

여진구와 이세영이 영화 '광해'의 리메이크 작 '왕이 된 남자'에 출연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9년 초에 방영 예정인 '왕이 된 남자'는 2019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여진구는 왕과 광대 1인2역을 맡고, 이세영은 중전 역을 맡았다.

[스타☆톡] 여진구X이세영, '왕이 된 남자'에서 만나...아역배우에서 잘 큰 두 사람
▲사극 연기에 잘 최적화 된 여진구(출처=여진구 인스타 그램)

사극에 찰떡인 여진구, '해품달' 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지난 2012년 흥행한 드라마 '해를품은달'에서 김수현의 아역을 연기한 여진구는 20대가 되었다. 지난해에는 영화 '대립군'에 출연했으며 이 작품에서 먼저 광해 역을 연기한 여진구는 또 다시 광해 캐릭터를 소화하게 됐고, 이에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까"가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스타☆톡] 여진구X이세영, '왕이 된 남자'에서 만나...아역배우에서 잘 큰 두 사람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를 통해 또다시 광해 캐릭터를 소화하게 되었다(출처=여진구 인스타그램)

사극에 강한 면모를 보였던 여진구가 '왕이 된 남자'를 통해 다시 한 번 사극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스타☆톡] 여진구X이세영, '왕이 된 남자'에서 만나...아역배우에서 잘 큰 두 사람
▲아역배우로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이세영(출처=이세영 인스타 그램)

'대장금', '대왕의 꿈'이후 안방 사극에 도전하는 이세영

이세영은 과거 아역배우 시절 '대장금'에서 어린 금영을 연기한 후 성인이 된 첫 사극으로 '대왕의 꿈'에 출연했다. 이세영이 연기할 중전은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부터 지아비를 향한 애틋함을 가진 인물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세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중전의 무게감까지 섬세하게 그릴 예정이다.
한편 이세영은 어린 시절부터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 '아홉살 인생', '열세살 수아' 등에서 아역 주인공으로 활약한 바 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