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걸리면 사람에 따라 다양한 고통을 자아내는 대상포진은 눈 대상포진, 엉덩이 대상포진, 허벅지대상포진은 물론 등이나 허리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척추를 기준으로 하여 한 쪽에만 작은 물집이 생기며, 그 주변 부위가 아파오는 양상이 지속된다. 허벅지대상포진은 나이가 많은 환자이거나 AIDS, 암,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 있어서 잘 일어날 수 있다. 더불어 면역기능이 전체적으로 떨어졌을 때에 걸릴 수 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에는 왼쪽, 오른쪽 중 한 쪽의 심한 통증이 일어나거나 감각이 무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물집이 잡히지 않아도 자꾸만 간지럽고 아프며 근육통이 올 수 있다. 그 후 물집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일주일이 지나면 딱지가 앉는다.
대상포진의 물집이 가라앉는다고 해서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한 위험이 영영 사라지는 건 아니다. 우리 몸 속의 신경을 타고 바이러스가 척수 속에 장기간동안 숨어있다가 우리의 몸이 다시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인해 면역기능 부족할 때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눈 대상포진, 엉덩이 대상포진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더불어 허벅지대상포진으로 인해서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통하여 평소에 관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대상포진에 좋은것들을 가까이 하여 환자의 건강을 지켜나가는것이 좋을 것이다. 눈 대상포진, 엉덩이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우선이다. 카카오닙스나 아사이베리 등 면역력을 키우는 대상포진에 좋은것들을 먹으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불어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시금치를 먹으면 비타민B를 섭취할 수 있으며 대상포진을 예방하게 된다. 더불어 콩을 발효해서 만든 된장이나 김치 등의 발효식품은 면역력을 강화해주기에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단백질과 비타민이 들어있는 양파 역시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이다. 등푸른 생선에는 불포화방산이 들어 있으며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하는데에 기여한다. 더불어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굴도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이다.
[팸타임스=주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