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에프앤비의 PC방 창업 브랜드 제너스PC(XenusPC)가 '2018 한국소비자평가 1위' 프랜차이즈(PC방)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진행된 '2018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은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며 약 50여개의 브랜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제너스PC는 고객이 가고 싶은 인테리어의 PC방, 창업자의 만족도가 싶은 PC방 디자인을 구현하고자 인테리어 연구소, 디자인 연구소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피시방 창업자와 와 피시방 이용고객 모두에게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최근 피시방 창업 트랜드를 살펴보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F&B 먹거리의 매출이 가맹점 매출 중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제너스PC는 핫선생이라는 자체 F&B 브랜드를 론칭해 자체 운영 중인 외식브랜드의 전문 셰프팀에서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먹거리를 개발한다. PC방을 찾는 고객에게는 풍부한 먹거리를, 가맹점에게는 부가수익을 높인다.

PC방 창업 비용 상담부터 매장 오픈까지 체계적인 논스톱 창업시스템을 제시하며 궁금한 예비 피시방 창업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매장 오픈 이후에도 각 분야별 본사 전문가와 함께하는 가맹점 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제너스PC의 관계자는 "20여년간 PC방 브랜드를 만들어온 결과물로 소비자 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이 높은 선호도와 신뢰를 보여주신 결과 수상에 이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피시방 브랜드를 만들어 갈 것이며 피시방 이용고객과 피시방 창업자 모두 믿을 수 있는 PC방 프랜차이즈 본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