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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TV] '최고의 이혼' 배두나,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유.."내가 하면 잘 할 것"

임채령 2018-10-31 00:00:00

[▣오늘의TV] '최고의 이혼' 배두나,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유..내가 하면 잘 할 것
▲ '최고의 이혼'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배두나(출처=배두나 인스타그램)

좀처럼 지상파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웠던 배두나가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 KBS2TV'최고의 이혼'애 출연해 열연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2011년 MBC '글로리아' 이후 배두나는 스크린 활동을 주로 했기 때문에 드라마에서 배두나를 보는일은 쉬운게 아니었다. 그러다 배두나는 지난해 tvN '비밀의 숲'에 이어 KBS2TV '최고의 이혼'에서 시청자들과 오랜만에 만났다.

[▣오늘의TV] '최고의 이혼' 배두나,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유..내가 하면 잘 할 것
▲7년만의 드마라 복귀작으로 배두나는 '비밀의 숲'을 선택했다(출처=배두나 인스타그램)

7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 '비밀의 숲'

지난 2011년 MBC '글로리아' 이후 배두나는 7년만에 tvN'비밀의 숲'으로 복귀했다. 배두나는 지난 7년간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여배우로 변해있었다. 그런 배두나가 선택한 복귀작이라 그런지 '비밀의 숲'에 대한 기대는 높았다. '비밀의 숲'은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서 3관왕의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며 대성공했다.
또한 '비밀의 숲'은 지난 연말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17 국제 TV드라마 부문 TOP10에 한국 작품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오늘의TV] '최고의 이혼' 배두나,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유..내가 하면 잘 할 것
▲ '최고의 이혼'에 출연중인 배두나 (출처=KBS2TV'최고의 이혼' 홈페이지 제공)

최고의 열연을 보여준 '최고의 이혼'

배두나가 '비밀의 숲' 성공 이후 선택한 드라마는 KBS2TV '최고의 이혼'이었다. '최고의 이혼'은 후지TV에서 방송됐던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배두나는 과거 '최고의 이혼' 제작발표회에서 여태껏 해보지 못했던 독특한 캐릭터와 현실적인 부부 이야기에 끌려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두나는 "그리고 이것도 웃기는 말씀인데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는 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두나는 헐리우드에 비해 한국 드라마 촬영은 가족처럼 모여서 촬영하는 분위기가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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