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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레시피로 만든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강윤정 2018-10-30 00:00:00

황금레시피로 만든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백종원 상추겉절이(출처=게티이미지뱅크)

상추는 우리가 흔히 고기를 먹을 때 쌈을 싸먹는 쌈 채소로 인식되어져 왔다. 하지만 그 특유의 쌉쌀한 맛과 달달한 맛으로 인해 비단 쌈용 채소로만 쓰이지는 않는다. 상추는 봄, 가을 경에 잘 재배하며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회복에 매우 좋다. 또한 긴장을 완화시켜주므로 평소에 피로가 쌓인 사람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미네랄도 풍부하다. 상추는 피를 맑게 해주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음주 후에 컨디션을 찾는 것에 도움이 된다.

황금레시피로 만든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비법 양념간장으로 버무린 맛있는 상추겉절이(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맛있는 상추겉절이

겉절이라는 음식은 흔히 우리 나라의 전통 음식이기도 한데, 배추 또는 푸성귀를 소금에 절였다가 갖은 양념에 무쳐서 만든 음식이다. 생채 개념의 저채류로서 상추겉절이 말고도 배추걸절이가 있다. 그 중에서 배추와 다르게 상추는 특유의 쌉쌀한 맛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입맛에 걸맞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황금레시피로 만든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브라운관을 타고 소개된 겉절이 황금레시피(출처=게티이미지뱅크)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

  1. 그릇에 고춧가룻 1큰 술, 진간장 1큰 술, 매실엑기스 2큰 술, 식초 2큰 술을 넣는다.
  2. 다시 그릇에 다진마늘 1큰 술, 올리고당 1/2큰 술, 참기름 1큰술을 넣는다.
  3. 만들어진 황금레시피 양념장을 한 켠에 두고 상추를 물에 씻어 손질한다.
  4. 양파와 당글을 채썰고, 쪽파를 손가락 마디 길이 정도로 썬다.
  5. 넓은 볼을 준비하여 상추와 양념을 넣는다.
  6. 손으로 양념이 잘 베도록 무쳐준다.

[팸타임스=강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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