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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감동의 무대 연 '2018 실연자 페스티벌 KMPF'

권지혜 2018-10-30 00:00:00

거리공연 아티스트를 올림픽홀 무대위로, 실연자가 화합하는 무대 만들어
인디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감동의 무대 연 '2018 실연자 페스티벌 KMPF'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김원용, 이하 음실련)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진행된 공익 사업 '2018 실연자페스티벌 KMPF'가 지난 10월 26일 약 2000여명의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저작인접권 개선 인식을 위해 마련된 저작권 홍보부스와 거리공연, 메인공연 으로 구성되어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뿐만이 아닌 일반 시민, 소외계층 시민들 역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실연자가 음반에 참여하였으나 실연자의 정보가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지 않거나 누락되어 해당 음반의 실연자에게 분배되지 못한 저작권료를 미분배 보상금이라 칭하며, '실연자페스티벌 KMPF'는 이러한 미분배 보상금을 저작권법이 정한 바에 따라 문체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얻어 실행되는 공익목적의 사업으로 본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음악실연자 정보를 찾기 위한 홍보사업, 실연자 성명 표기 협조를 위한 음반제작사 및 음악 서비스 관계자 상생워크숍 등 음실련에서는 미분배 보상금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익 목적의 사업들을 개최 및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거리공연에 함께한 출연진들도 메인공연 오프닝 무대에 참여하여 실연자들의 꿈을 응원하는 무대를 펼쳐 큰 감동을 선사 해 주목을 받고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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