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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다가 오기 전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날씨가 추워지면서 환절기 건강관리로 감기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다. 독감의 경우 일반 감기 증상과 달리 기침, 고열 등이 급속도로 진행돼 영유아‧임산부 독감 예방접종 등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65세 이상 노인, 어린이 당뇨 환자, 영유아 등은 필수적으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면역력 높이는 방법이다. 독감 예방 접족 시기는 접종 후 2주 정도 후부터 접종 효과가 나타나 11월이 다가오기 전 맞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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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고열 등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독감(출처=게티이미지뱅크) |
2018년 독감예방접종 무료 대상이 확대돼 독감 무료예방접종 대상자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생후 6개월에서 12세 어린이, 만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해당돼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보건소나 위탁 병원을 방문하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독감 인플루엔자는 독감 바이러스에 따라 3가 백신과 4가 백신으로 구분된다. 독감 예방 접종 비용은 평균적으로 3만원 전후며 기관 가격 책정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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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는 환절기 목관리에 좋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목에 좋은 차는 목감기에 효과적으로 겨울철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기관지에 좋은 음식인 배 효능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또 호박 효능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감기, 편도염, 비염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 잘되는 음식인 매실은 소화에도 좋지만 감기로 지친 몸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며 몸에 수분을 공급해 발열과 탈수 증상에 효과적이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