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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손님' 밤낮상권 모두 운영 가능한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호응

이경영 2018-10-30 00:00:00

'단골손님' 밤낮상권 모두 운영 가능한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호응

한국식술집 브랜드 '단골손님'이 밤과 낮 상권 상관없이 모두 경영이 가능한 형식의 유망창업프랜차이즈를 운영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단골손님은 낮에는 밥집으로, 밤에는 술집으로 운영가능하다. 이는 밥과 술을 한번에 해결하는 최근 음주 문화에 맞춰 새로운 타입의 한국식 술집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낮과 밤뿐만 아니라 술상권에서는 술집으로, 밥상권에서는 밥집으로 인근 상권에 따라 브랜드 운영을 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없던 한국식 술집으로 한곳에서 밥과 술을 오랫동안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메뉴는 모든 연령층 입맛을 고려한 한국식 몸보신 메뉴를 메인으로 하고 있으며 부담없는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만족도 높은 가성비를 선보이면서 '맛있게, 예쁘게, 푸짐하게, 그러나 싸게' 4가지를 기본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전반적인 메뉴구성이 육류위주로 변질이 잘 되지 않을뿐더러, 4계절 내내 안정적인 물류공급이 가능하다. 단골손님이 위치해있는 대구 동성로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시작된 곳으로 이곳에서 인정받은 맛집은 전국구 브랜드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외식 메카로 알려져 있다. 단골손님은 오픈과 함께 줄서서 먹는 술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단골손님을 론칭한 주식회사 에스에이치 관계자는 "고객에게 편안한 자리에서 밥과 술을 저렴하고 푸짐하게 제공해 고객에게는 높은 가성비로, 점주에게는 4계절 변동없는 편안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높고 있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에스에이치는 전문 외식프랜차이즈기업으로 해외 미국, 중국, 홍콩 등 각국에 해외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기업이다. 15년 동안 쌓은 경험을 통해 백설공주 디저트카페, 쿠로배트맨, 지금보고싶다 등 여러 브랜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스에이치가 운영하는 갤러리술집 '지금보고싶다'는 가맹사업 5개월만에 40호점계약을 달성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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