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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증시 불안에 부동산투자 ↑, 온비드 공매사이트로 '땅테크' 부자되기…온비드 입찰방법, 온비드 공매

김유례 2018-10-30 00:00:00

[☞핫키워드] 증시 불안에 부동산투자 ↑, 온비드 공매사이트로 '땅테크' 부자되기…온비드 입찰방법, 온비드 공매
▲온비드공매사이트가 화제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땅을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온비드(Onbid) 공매 사이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핫키워드] 증시 불안에 부동산투자 ↑, 온비드 공매사이트로 '땅테크' 부자되기…온비드 입찰방법, 온비드 공매
▲온비드는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이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노후 대비 땅테크, 수익형 부동산

최근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후를 대비해 땅테크를 할 때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는 가치가 평가 절하된 곳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과 땅테크 등은 그 가치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애초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관건이다.

지난 2016년 기준 온비드의 매매 1위는 토지였다. 제주도, 평창 등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고 그밖에 건물들이 주를 이뤘다. 온비드로 땅을 매매하면 시세보다 50%이상 저렴하게 매입이 가능하나 정보는 크로스 체크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온비드는 주방용품, 의류, 가전제품, 심지어는 토지 등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핫키워드] 증시 불안에 부동산투자 ↑, 온비드 공매사이트로 '땅테크' 부자되기…온비드 입찰방법, 온비드 공매
▲온비드 입찰시엔 보증금이 필요하다 (출처=온비드 홈페이지 캡쳐)

온비드 공매, 입찰방법

온비드는 'Online Bidding'의 약어로 온비드는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으로 국유재산이나 압류재산을 공매형태로 판매하는 곳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공매노하우와 첨단 정보화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 공공기관의 다양한 공매정보를 통합해 인터넷에서 직접 공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유재산의 경우 소유관계가 단순하기 때문에 권리분석에 어려움이 없고 중개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공매를 처음 접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온비드는 매수희망자(일반회원)에게 공매사이트에서 정보 조회 및 전자입찰 서비스를 제공, 자산처분기관(이용기관회원)에게는 공매물건 홍보 및 인터넷 입찰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이트 가입 후 공인인증서로 등록할 수 있다. 입찰 대상 물건을 확인하고 입찰서를 제출할 때는 입찰 보증금이 필요하다. 통상 입찰 금액의 5~10% 이상을 납부하도록 돼 있다. 만약 입찰 보증금이 1000만원이 넘으면 분할 납부할 수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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