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촬영 현장 이민기(출처=Go_od MANAGEMENT공식블로그)

뷰티인사이드 이민기와 서현진의 달콤한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이민기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이어 박력 넘치는 키스신이 이어졌다. 이날 서도재(이민기)는 극중 어린아이로 변신한 한세계(서현진)를 보며 귀여운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후 엄마를 막아달라는 한세계의 요청에 다급하게 "어머니"를 외치며 다짜고짜 무릎을 꿇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서도재는 "세계 좀 만나게 해 달라. 이대로 포기 못 한다"며 진심을 고백해 한숙희(김희정)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예비 장모님이 떠나고 둘만 남게 되자 이민기는 돌연 눈빛을 돌변하며 한세계와 소파에서 진한 키스를 나눴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엄마가 등장했고 "이럴 줄 알았다"며 두 사람의 비밀연애를 단번에 눈치챘다. 역대급 설렘 유발 엔딩을 선사한 서도재와 한세계가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 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뷰티인사이드 촬영 현장 이민기(출처=Go_od MANAGEMENT공식블로그)

이민기 소속사는 지난 28일 새로운 로코남신으로 떠오른 배우 이민기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또 한번 여심을 자극했다. 이민기 소속사 Go_od MANAGEMENT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드라마를 촬영 중인 이민기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기는 5대5 가르마펌 머리스타일이 아닌 앞머리를 내린 '덮민기'로 변신해 새로운 설렘을 유발했다. 흰티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은 이민기는 촬영 현장에 도착하자 청량미를 풍기며 나이를 초월한 동안 외모를 선보였다. 올해 이민기 나이는 34세다.

한편 이민기 서현진 주연의 월화드라마 JTBC '뷰티인사이드'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