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겨울방학, 중학교 겨울방학을 맞아 학교나 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여행이나 답사를 통해 배워볼 수 있다. 특히 박물관에서는 여러가지의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을 하고 있기에 겨울방학특강보다 값진 추억과 지식을 쌓음을 수 있다. 초등학교 겨울방학 기간에 현장체험학습 보고서를 제출하는 방학숙제가 있다면 더욱이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남부럽지 않은 현장체험학습 보고서를 초등학교 겨울방학의 과제로 제출할 수 있을 것이다.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으로 방문하기 좋은 국립민속박물관은 매년마다 무려 200만여 명이 찾는한국의 대표 생활문화박물관이며, 우리민족의 전통적인 생활 및 문화를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중학교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가기 좋은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의 선조들과 오늘날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전체적인 일생까지의 삶의 모습을 조사하며 연구 및 수집하고, 이를 전시하고 보존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장에는 한국사람들의 어제와 오늘에 관련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있어 우리나라의 평범한 사람으로써 살아가는 누군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한편, 고등학교 겨울방학 기간에 가기 좋은 '국립민속박물관'에는 매달마다 '우리민속한마당'을 개최하여 다양한 공연들을 직접 보고 들음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초등학교 겨울방학 기간에 가기 좋은 소리체험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라디오 방송국에서 사용하던 효과악기로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연주할 수 있는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이 있으며, 소리과학관에서귀의 구조와 소리의 전달, 그리고 공명 등의 소리과학을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다. 고등학교 겨울방학으로 가기 좋은 소리체험박물관에서는 악기에 대하여 탐구를 할 수 있고, 악기를 직접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어 예·체능 공부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더불어 제 4관인 '축음기 박물관'에서는 에디슨의 축음기부터 MP3, 핸드폰 등의 발전단계를 진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주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