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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 출연중인 이민기(출처=이민기 공식SNS) |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 출연중인 이민기가 매회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이민기가 '로코장인'으로 불리는 이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Jtbc '뷰티인사이드' 측은 이민기가 극중 서현진의 어머니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방송될 '뷰티인사이드'에서 이민기는 평소 도도하고 차가운 모습이 아닌 사랑을 위해 직진하는 순정남으로 변신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로코장인' 이민기의 인생작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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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는 '뷰티인사이드'에서 안면인식장애를 앓고있는 서도재 역을 맡았다(출처=Jtbc '뷰티인사이드' 캡처) |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안면장애를 앓고 있어 사람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이민기는 한 달에 한 번 다른 사람의 얼굴로 변하는 서현진과 사랑에 빠졌다. 외면이 누구보다 중요했던 서현진과, 외면이 의미 없던 이민기가 만나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두 사람은 서로 비밀을 나누고 이해하며 성숙해지고 있다. 극중 이민기는 무심하면서 딱딱한 사람이지만 상처를 받은 서현진을 안면장애를 앓고 있음에도 알아보며 안아주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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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장인'의 처음을 알린 20대 초반의 이민기(출처=KBs2TV '달자의 봄' 캡처) |
이민기는 2007년 KBS2TV '달자의 봄'을 시작으로 '로코장인' 반열에 올랐다. 극 중 이민기는 30대 연상녀 곁을 지키는 연하남 역을 맡았다. 20대 초반의 풋풋한 이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이후 이민기는 영화 '오싹한 연애', tvN'닥치고 꽃미남밴드', 영화 '연애의 온도', tvN '이번 생은 처음이다' 등 많은 작품에 등장하며 때로는 개구지고 코믹한 모습을, 때로는 진지하고 현실 남친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고, '뷰티인사이드'를 통해 로맨틱 코메디 정점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뷰티인사이드'는 매주 월화 Jtbc에서 9시 30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