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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식이요법 건강 관리가 대세다. 균형 잡힌 식습관 등 평소 실천 가능한 부분을 개선해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신체에 좋은 다양한 영양 식품, 건강즙 등도 이의 연장선이다. 올해 들어 각광받는 노니, 비트 등이 대표적. 최근 차가버섯 인기도 마찬가지다. 뛰어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가버섯 구매 열풍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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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단백질, 비타민, 철분, 엽산, 칼륨,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차가버섯은 뛰어난 항암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러시아에서 불치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통한 차가버섯, 꾸준히 섭취하면 기력 보충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환절기 면역력 개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공식 암치료 약재로 차가버섯이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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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흔히 분말가루 형태의 차가버섯이 소비된다. 물이나 음료 등에 차가버섯 한 스푼을 타서 마시면 건강에 좋다. 이때 차가버섯 가루를 끓는 물에 넣는 행위는 금물이다. 뜨거운 물속에서 차가버섯의 좋은 성분이 날아간다. 차가버섯 환 형태도 판매된다. 분말 가루, 환 외에 생으로 먹는 경우도 있다. 차가버섯 섭취 시 검은색 껍질을 벗겨내고 속살만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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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차가버섯 제품 종류가 다양하다. 유명한 차가버섯으로는 '러시아산'이 꼽힌다. '스피루리나는 하와이산'이듯, 차가버섯은 러시아산으로 고르는 편이 좋다.
[팸타임스=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