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건복지부는 2019년도 예산안에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주 52시간 근무제 및 휴식시간 보장 등을 위해 보조교사(1만5000명) 및 대체교사(700명)을 증원하고, 국공립 등 정부지원 어린이집 인건비를 원장은 1.8%, 교사는 2.3%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처우가 개선되고 복지가 증진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에 취업할 수 있는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보육교사 2급의 자격기준이 개정이 되면서 출석수업과 병행해야 하는 대면 과목이 생김으로 기존 법률로 진행해왔던 수강료에 비해 상승하였다. 따라서 미래를 위해 자격증을 준비해 두려는 직장인이나 관련 분야의 진출을 기대하는 타 전공자들, 만학의 열정을 가진 주부나 중년들은 안전한 교육기관을 잘 알아보고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2년 개원한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은 탄탄한 교수진과 탁원한 커리큘럼을 통해 정보화 시대의 주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 과정과 삼육보건대학교 총장명의 전문학사, 교육부 장관 명의 전문학사 및 학사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은 2017년도에 처음 시행된 보육교사 대면교과목을 평가인정 받아 운영해왔으며, 실습을 제외한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대면 및 원격 전과목을 보유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실습 및 대면 과목을 제외하고 100% 원격 및 모바일 수강을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대비 저렴한 수강료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은 다른 교육원들과는 다르게 삼육보건대학교 총장명의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삼육보건대학교가 운영하는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원장 김경목)이 오는 11월 14일(18년 마지막 개강반) 보육교사 2급 자격증 및 총장명의 학위취득 과정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으며, 수강생 전용 특별혜택으로 최대 75%의 수강료 할인, 100% 실습연계, 국가유공자,배우자, (손)자녀 무료수강, 전과목 스마트폰 수강 가능 , 1:1 담당자의 체계적인 관리, 학기별 성적우수자 장학혜택 등이 주어진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의 모든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학위와 동시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다양한 수강생들이 학습하고 있다. 자격증 및 학위 취득, 수강생 할인 혜택, 수강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