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의 필수적인 조건으로 건강과 안전을 가장 우선시 여기는 요즘, '친환경'이란 단어가 주는 영향력은 금액보다 앞선 구매 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유행을 선도하는 인테리어 매거진 또는 방송프로그램을 보면 목조주택, 목재, 원목 등의 주제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자연을 직접 찾아가고 싶어도 여건상 그럴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을 일상으로 들이는 가장 단순하고 쉬운 방법'으로 원목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월 김포가구단지 본점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우드올렌스'가 친환경원목가구를 취급하는 전문점으로서 김포가구단지 본점 리뉴얼 오픈과 함께 현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수원 동탄가구단지 직영점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우드슬랩식탁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그 외에도 침대 반값 이벤트 및 오픈 기념 최대 150만원 상당 그릇장식장 증정 등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우드올렌스

우드올렌스는 그간 많은 고객들의 요청에 어린이 키즈가구를 런칭하기도 했다. 아기옷장과 침대 및 실용성을 더한 벙커침대의 경우 현재 예약이 밀려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호응이 좋은 상태라고 한다. 또한 리뉴얼된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침대프레임, 원목 5단서랍장, 거실장세트 등 월넛가구 시리즈 역시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다.

우드올렌스에 따르면 천연원목으로 제작된 친환경원목가구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방출하지 않아 안전하며, 방안의 온도나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줌으로써 세균이나 곰팡이의 서식을 억제해주는 항균 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수종에 따라 피톤치드를 방출하여 스트레스 이완 및 면역기능 증대와 피부질환 감소의 효과를 누려볼 수 있는 원목도 있어 어린 자녀나 아토피와 같은 환경적 질환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나고야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콘크리트나 알루미늄 상자에서 자란 쥐에서는 어미가 새끼를 잡아먹는 이상 포육현상이 종종 발생하였으나 목재 사육상자에서 자란 쥐에게서는 그런 이상현상이 전혀 발생되지 않음을 미루어 목재가 '정서 안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들여 정도를 지키는 것으로 기업의 철학을 지켜오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이로운 가구를 만드는 것을 기업의 최대 목표로 삼고 있다"며 "가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으로 뭉친 40년 경력의 가구장인과 젊은 세대의 디자인 감각을 통해 좋은 품질의 자재를 공수하여 실용적이고 튼튼한 가구를 만드는데 주력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 제품은 지점별로 상이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우드올렌스'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