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6일(이하 현지시간) 1차출시국 발매를 앞둔 애플의 보급형 모델 아이폰XR가 벤치 마크 테스트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 IT 리뷰 전문 매체 '톰스 가이드'는 23일 아이폰XR와 주요 스마트폰의 벤치 마크 테스트 비교 결과를 공개했다. 테스트 점수는 긱벤치 4 앱에서 측정한 것으로 아이폰XR의 멀티코어 점수는 11,312점으로 아이폰XS 및 아이폰XS맥스와 거의 같았다. 또 이는 노트9의 8,876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아이폰XR에는 아이폰XS 시리즈에 탑재되는 A12 바이오닉(Bionic)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다.
배터리 구동 시간 비교에서 아이폰XR는 노트9와 같은 수준을 보였다.
아이폰XR는 노트9와 동일한 11시간 26분을 기록했으며 아이폰XS맥스와 아이폰XS는 각각 10시간 38분, 9시간 41분을 기록했다.
그는 아이폰XR을 '가격에 맞는 최상의 아이폰'이라고 평가하면서 5점 만점에 4.5점을 줬다.
이에 네이버 공구카페 '꿀팁폰'에서는 신형 아이폰 국내 출시에 앞서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갤럭시노트8을 대상으로 파격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9는 파격적인 할인혜택으로 60만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9 20만원대, 갤럭시노트8 30만원대이다.
아이폰8은 6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아이폰XS, 아이폰XR 사전예약과 LG G7, LG V30 등 최대 90%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꿀팁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