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호텔서울이 다가올 연말 송년행사와 연말모임을 더욱 풍성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스페셜 플랜을 제안했다.

이번 연말 스페셜 플랜으로 제안하는 메뉴는 로얄호텔서울 연회장과 21층에 위치한 그랜드키친에서 진행 할 수 있다. 특히 그랜드키친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족, 친구, 직장동료, 연인 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약 가능한 송년회 스페셜메뉴는 양식코스요리와 뷔페요리로 나뉘어져 있다. 양식코스는 등심 또는 안심 코스요리 중 선택 할 수 있는 코스와 등심 또는 안심 코스요리에 왕새우요리 포함된 코스요리가 있다. Lunch뷔페는 Hot dish 8종과 Cold dish 2종 외 21종을 만날 수 있으며 Dinner뷔페는 Hot dish 9종, Cold dish 8종 외 26종 또는 27종(고급 즉석요리 2종 포함)을 선택할 수 있다.

스페셜 플랜을 예약 시 단독 연회장 3시간 대관이 가능하며 음향, 영상장비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21층에 자리한 그랜드키친은 로얄호텔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이다.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다 4면을 통유리로 마감해 서울 도심의 '파노라믹 뷰'를 즐기기 좋다. 컨템퍼러리 이탤리언을 지향하는 그랜드키친에서는 샐러드 바를 즐길 수 있는 런치메뉴와, 엄선한 식재료와 식감을 돋우는 독특한 모양의 그릇을 이용한 7종류의 디너 코스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그랜드키친은 친밀한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별도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다. 프라이빗 룸은 사전 예약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로얄호텔서울이 제공하는 스페셜 플랜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현재 예약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