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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을 앞두고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영창 커즈와일의 디지털피아노 KA90 '리미티드 화이트 에디션'을 최초로 선보이며, 111대의 수량으로 사전예약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A90 화이트 에디션은 최대 15%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예약 가능하며, 111대 사전예약 완료 시 행사는 종료가 된다.
가성비 최고의 디지털피아노 KA90은 미디 컨트롤 피아노라는 새로운 장르로 출시되어 피아노와 미디 컨트롤러 2가지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 또는 태블릿과 연결해 작곡 프로그램이나 가상 악기를 사용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한 개의 미디 장치로만 구성되는 다른 디피에 비해 3개까지 독립적인 미디 컨트롤이 가능하다.
특히 작곡 작업에 도움 주는 50개의 자동 반주 기능과 32개의 듀엣 효과, 5단계로 조절 가능한 다양한 디지털 효과 등 동가격대 디지털피아노에는 볼 수 없는 압도적인 녹음 스튜디오 특징들이 대거 탑재되었다. 또, 12.3kg의 가벼운 무게에도 일반 피아노와 동일한 88건반, 4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편리한 이동성으로 필요로 하는 장소, 연주, 홈 스튜디오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디지털피아노 입문자와 전문가 모두의 호평을 받는 KA90은 '화이트 에디션' 국내 독점 한정판 상품으로 11번가에서 십일절 기간에만 구매 가능한 상품이다.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커즈와일 정품 스탠드, 가방, 페달, 헤드폰 그리고 어댑터, USB 케이블, 한글 설명서를 기본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풀셋트 구성으로 바로 연주가 가능하다.
11번가와 영창뮤직이 최초로 선보이는 'KA90 화이트 에디션'은 이번 십일절 행사가 끝나면 국내에서 구매가 불가능하여 빠른 속도의 완판이 예상된다.
오는 11월 1일 진행되는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HDC 영창 본사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