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비 오는 날 실내에서 즐기는 '국내 호텔·온천 여행' 추천 "당뇨병·피부질환에 좋고 주말 날씨에 딱!"

김현지 2018-10-26 00:00:00

비 오는 날 실내에서 즐기는 '국내 호텔·온천 여행' 추천 당뇨병·피부질환에 좋고 주말 날씨에 딱!
▲족욕을 즐기는 아이들(출처=한국관광공사)

금요일인 오늘(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저녁 무력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떨어진다는 기상청 예보 소식도 들린다. 이번 주말 부쩍 추워진 날씨가 예상된다. 초겨울 문턱에 접어든 만큼, 실내에서 즐기는 '국내 여행' 편을 소개한다. 일주일 간 쌓인 피로 회복에 좋은 '온천+호텔' 국내 여행지다. 가족·친구·연인과 가기 좋고 성인병·피부 질환에도 탁월한 국내 온천 여행지가 많다.

비 오는 날 실내에서 즐기는 '국내 호텔·온천 여행' 추천 당뇨병·피부질환에 좋고 주말 날씨에 딱!
▲부곡온천(출처=한국관광공사)

창녕 부곡온천에서 가족 스파 즐기기…인근 창녕 우포늪도 인기!

최고 수온 78도에 달하는 경상남도 창녕 부곡온천을 추천한다. 피부 질환에 좋은 유황 성분이 다량 함유된 국내 온천 명소다. 온천 시설마다 온천공이 있어 수질 관리도 잘 된다는 평이다. 다양한 온천장 리모델링, 피부질환·신경통·부인병 등 치료에 좋은 점 등 부곡온천 장점은 상당한 편. 인근 우포늪도 있어 주말 나들이 여행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비 오는 날 실내에서 즐기는 '국내 호텔·온천 여행' 추천 당뇨병·피부질환에 좋고 주말 날씨에 딱!
▲오색온천(출처=한국관광공사)

국내 가족 온천 스파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 '오색온천+호텔' 추천

탄산과 알칼리 온천을 동시에 즐기는 '오색온천'은 '국내 온천 여행지'로 유명하다. 오색그린야드호텔에 갖춰진 대규모 온천, 일본 여행 부럽지 않다. 오색온천의 큰 매력은 탄산 온천탕. 호텔에서 자체 개발한 탄산 온천에는 신체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 혈압 강화, 위장 장애, 피로 회복, 스트레스 질환 등에 효과적. 특히 피부 미용에도 좋아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은 온천 여행지다.

비 오는 날 실내에서 즐기는 '국내 호텔·온천 여행' 추천 당뇨병·피부질환에 좋고 주말 날씨에 딱!
▲덕구온천 스파월드(출처=한국관광공사)

당뇨병, 피부질환,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등에 좋은 '덕구온천 스파월드'

정부가 인정한 '경상북도 1호, 국민보양온천'이 있다. 경북 울진군에 있는 '덕구온천 스파월드'에 붙은 수식어다. 태백산맥 동쪽에 위치한 울진에는 국내 단 한곳밖에 없는 자연용출온천이 있다. 최고 수질의 약 알칼리 성분을 함유한 대표 온천이다. 특히 당뇨병, 피부질환 등 각종 성인병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덕구온천 유명세는 식을 줄 모른다. 피로 회복과 수려한 자연 경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울진의 덕구온천을 추천한다.

비 오는 날 실내에서 즐기는 '국내 호텔·온천 여행' 추천 당뇨병·피부질환에 좋고 주말 날씨에 딱!
▲소백산 풍기온천(출처=한국관광공사)

피부에 좋은 온천 베스트 '소백산 풍기온천'

알칼리성 온천의 최고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이 또 있다. 소백산 풍기온천에는 유황, 불소 등이 함유돼, 피부 미용에 월등하다고 알려졌다. 신경통은 물론, 동맥경화증에도 탁월하다고. 인근에는 부석사, 풍기인삼축제, 소백산 철쭉제, 소백산 국립공원 등 볼 거리도 많아 국내 온천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팸타임스=김현지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