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컬러 콘택트렌즈 브랜드 코코뷰(COCOVIEW)는 자연스러운 그래픽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자연스럽게 눈동자 색만 바꿔주는 홍채렌즈, 아이내츄럴 미(I Natural Me) 시리즈,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2-톤렌즈, 아이내츄럴 유(I Natural You) 시리즈,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로 착용감을 높인 3톤-렌즈, 아이내츄럴 어스(I Natural Us) 시리즈 등 총 3시리즈의 7개 제품을 출시했다. 제품은 모두 한달용 팩렌즈(2개입)이다.

아이내츄럴 미 시리즈에는 라떼브라운, 캔디핑크, 스노우그레이가 있으며 부담없는 단가로 책정됐다. 특히 라떼브라운은 '학생렌즈'로 불리며 가성비 좋고 자연스러운 렌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내츄럴 유 시리즈에는 뮤즈브라운과 뮤즈그레이가 있으며, 이번달 초에 출시된 아이내츄럴 어스 시리즈에는 시크브라운, 시크그레이가 있다.

현재는 출시 기념으로 전제품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7월 공식 런칭한 코코뷰(COCOVIEW)는 10년이상 콘택트렌즈를 제조해온 렌즈맘(LESMAM Co.)이 런칭한 컬러렌즈 브랜드이다. 콘택트렌즈를 36개국에 수출하고, 주요 국가들의 인증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렌즈맘이 최초로 런칭한 마스터 브랜드로 제품 퀄리티를 높였다.

코코뷰 마케팅 담당자는 "현재 수많은 브랜드에서 매달 새로운 렌즈가 쏟아지고 있다. 소비자가 컬러렌즈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디자인'과 '가성비'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