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삶에서 자동차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섰다. 자신의 취향과 자기만족을 위해 자동차를 필요로 하고 투자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고가의 가격 수입차 점유율은 나날이 높아지고 더이상 부의 전유물이라고 보기 어려워졌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차량 구매가 어려운 고객이라면 금융권을 이용한 수입 중고차리스가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골라타리스는 기존의 장기렌트와 리스의 장점을 혼합하고, 단점은 보완한 신개념 중고차리스, 사업자리스, 수입차리스 등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수입차는 감가상각률과 취등록세 비용이 크기 때문에 신차 구매 및 렌트, 리스보다는 중고차 매매로 우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골라타리스는 기존 렌탈 및 리스 서비스의 평균 약정기간이었던 60개월을 단축시킨 24개월 약정의 중고차리스 상품을 출시했다. 한껏 낮아진 비용과 복잡한 승계 및 계약기간, 감가상각에 대한 걱정없이 정해진 금액으로 반납을 하면 되는 시스템이라 제조사 보증기간이 남은 신차급 중고차를 2~3년 주기로 취향에 맞게 골라탈 수 있는 상품이다.

골라타리스는 수입차로▲벤츠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CLS, c200, glc, gle, c63 amg, e300, e220d ▲아우디 a4, a5, a6, a7 ▲bmw 320d, 520d를 비롯한 3시리즈와 5시리즈 M시리즈 등의 독일 수입차량 외에도 ▲재규어 Xe, XF, 레인지로버 스포츠, 미니 쿠퍼, 마세라티 기블리 등의 다양한 수입차를 효율적인 중고차리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수입중고차 리스를 알아볼 때 대부분의 고객이 비용 절감을 위해 저렴하고 혜택이 많은 곳을 선호한다. 골라타리스 대표 유시청은 "그간 장기간 계약기간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셨을 계약기간을 2년으로 단축했으며 자동차 리스, 중고차 리스, 수입 자동차 리스, 사업자 리스 등 자동차세, 취등록세 및 월 상환료를 지원하는 상품으로 비용적 부담을 줄였다"며 "고객과 업체의 합리성을 갖춘 상품으로 금리를 최대한 낮추고 1금융권으로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신용 관리 및 부담스럽기만 한 수입차 월 이용료와 초기비용에 메리트를 느낄 수 있으며 안정성과 편의성을 갖춘 효율적인 자동차 리스 상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골라타리스는 그동안 주력했던 수입 중고차리스, 사업자 리스, 자동차 리스 사업을 성행시키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아왔다. 더불어 중고차 골라타 판매, 매입이 가능한 사이트를 정식 오픈하며 "허위매물 없는 투명한 거래 방식 및 사전예약제를 도입하여 체계적이지 못한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탈바꿈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중고차 골라타는 어떤 색다른 행보를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