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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시일이 지났는데도 산후부기가 그대로 남아 고민하는 산모들이 많이 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뱃 속의 아기를 키우기 위해 산모의 몸은 평소보다 더 많은 수분과 지방을 저장하게 되는데 출산 후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와 체력저하, 과다 출혈, 혈중 알부민, 몸의 변형(골반관리)및 단백질 부종 등이 원인이 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몸 속의 수분과 노페물이 빠져 나가지 못 하고 조직 내에 정체되어 팔과 다리 얼굴 등에 부종이 생기게 된다.
특히 팔과 다리가 심하게 저리고 어지러우며 심장이 두근거리고 잔기침이 나는 현상은 산후 부종관리가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못 해 산후 후유증으로 발전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산후 붓기는 보통 출산 후 3~ 4일부터 빠지기 시작하는데 대부분 소변과 땀으로 배출된다. 이때부터 1개월 동안이 산후 붓기를 빼기에 가장 효과적이며 좋은 시기다. 이러한 산후 붓기는 산후 비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이시기에 적절하고 체계적으로 산후 붓기를 관리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후마사지는 산모의 신체 회복을 돕는다. 출산 후 전신마사지는 산후전문 마사지로 산통을 겪느라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친 산모들에게 몸의 기운 회복을 도와주고 긴장된 근육의 이완, 정신적 안정, 혈액순환에도 많음 도움을 준다. 산모들의 가장 큰 목적인 산후 부종제거와 골반수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오로가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며 태반의 잔존물이 깨끗하게 빠질 수 있도록 해주며 내 장기 기능조절 및 강화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임신중독으로 많이 부어 있거나 수액으로 인한 부기가 전신마사지로 인해 빠르게 가라 앉을 수 있다.
더불어 산후마사지는 산모 몸의 변형을 바로 잡는다. 산모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골격(특히 골반)이 틀어지게 되는데, 이런 변형은 바로 잡아야 한다. 출산 후 대장, 소장, 자궁의 위치가 변형 되기 때문에 출산 후 복부관리 또한 중요하다. 또는 출산 후 복부지방분해, 산후 오로 찌꺼기의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탄력을 잃은 복부를 빠른 시 일내 되돌려주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다인맘스케어 본사 홍지현 교육이사는 "산후마사지 관리 시기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절대 안된다"며 또한 "자연분만의 경우 7일 이후~ 제왕절개의 경우 12일 이후부터 관리 받는게 가장 좋다. 출산 후 적절한 시기에 산후관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인맘스케어 소식에 의하면 이번 10월 25일 ~ 28일 진행되는 베이비페어에 동시 참여로 대구 베키 베이비페어, 광주 맘엔 베이비페어를 업계 최초로 동시에 참여한다. 업계 최초로 동시 참여가 진행되는 만큼 다인맘스케어의 브랜드를 보다 더 널리 알릴 예정이며 이는 다인맘스케어의 본사 직영 시스템에 의해서 본사 직원들이 모두 총 출동하는 행사로 박람회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특별 할인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사 담당자 김지은 실장은 "이번 대구 베키 베이비페어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프로모션 혜택에 있어서 큰 고민을 해왔고 이번 대구에서 진행되는 베이비페어를 통해서 획기적이고 보다 더 많은 산모님들이 출장 산전산후마사지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산모님들께서 다인맘스케어의 10월 베키 베이비페어 혜택을 받아보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광주 지역을 담당하는 본사 담당자 홍지현 교육이사는 "이번 광주 베이비페어, 대구 베이비페어를 준비하면서 산모님들께서 거리감 없는 산전산후마사지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베이비페어도 성공적으로 준비하고자 본사 전 직원들이 무수히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다인맘스케어는 4분기 베이비페어 참가 지역으로 11월 대전 맘아랑 베이비페어, 11월 청주 맘아랑 베이비페어, 12월 부산 베이비페어, 12월 서울 베이비페어 등 참가를 확정 해놓은 상태이고 앞으로 지역마다 5 ~ 6개 지역이 더 추가돼어 4분기 동안 최소 8지역 이상의 베이비페어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인맘스케어 본사 주동억 대표는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드리고자 온라인으로 다인맘스케어의 브랜드를 알리는게 아닌 오프라인 1:1 맨투맨 방식으로 많은 산모님들께 접촉하고 다양한 설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으며 본사 주동억 대표는 "다인맘스케어의 가치관은 현장 제일 주의로,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을 통해서 실질적인 감동 서비스로 다가가는 것이 목표다. 다인맘스케어는 국내의 브랜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만드는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현재 다인맘스케어는 천안 본점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20여개 이상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수원 등 다양한 직영점에서 출장 산전산후마사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