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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강도가 천차만별인 생리 전 증상

최현준 2018-10-24 00:00:00

사람마다 강도가 천차만별인 생리 전 증상
▲ 자궁내막이 배출되는 현상 월경의 다른 말 생리(출처=게티이미지뱅크)

임신이 되지 않았을 경우 자궁내막이 호르몬 분비 주기에 반응하여 저절로 탈락하여 배출되는 현상을 월경 또는 생리라고 부른다. 가임기 여성의 자궁의 내막이 주기적으로 분비된 호르몬에 의해 배아의 착상을 준비하는데 임신이 되지 않을 때의 현상이다. 가임기란 난자가 배란이되 임신이 가능한 기간을 말하고 초경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폐경이 될 때 까지를 가임기라 말한다. 평균 초경 연령은 13살정도로 평균 폐경 연령은 50세 전후이다.

사람마다 강도가 천차만별인 생리 전 증상
▲ 생리 전 증상의 다른 말 생리전증후군(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사람마다 천차만별 다른 생리전 증상들

생리를 하기 전 증상에는 사람마다 증상이 천차만별이다. 집중력이 떨어져 일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건망증을 나타내기도 하며 짜증과 우울함이 주로 나타난다. 생리 전 몸이 붓고 변비가 나타나거나 소화불량, 두통, 허리 통증, 유방 압통 등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여성들도 있다. 생리가 시작되고 2~3일 안에 증상들은 사라진다. 생리 전 증상은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가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원인이라 말한다.

사람마다 강도가 천차만별인 생리 전 증상
▲ 몸의 피곤함과 우울함을 전하는 생리전증후군증상(출처=게티이미지뱅크)

호르몬의 변화에 달라지는 생리전증상

사람마다 피로함, 호르몬의 변화, 식습관과 운동, 스트레스, 질환, 피임약복용, 임신과 출산 등 생리전 증상에 대해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모두 다 같을 수는 없다. 생리전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생리통 관리를 할 때처럼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생리 전 증상을 완화해주는 영양소는 비타민E, 비타민B6, 마그네슘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모두 혈행 개선을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혈액순환이 중요하고 비타민D도 생리 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팸타임스=최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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