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달삼겹살전문 브랜드 김충기꽃삼겹이 3분기 최우수 가맹점으로 울산 무거점이 선정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충기꽃삼겹은 분기마다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매장 위생관리, 지침 준수, 식자재 관리, 서비스와 배달앱을 통한 서비스 점검 등 분야별로 체크하고 점검 하여 최우수 가맹점을 선정하여 꽃삼겹 200인분 및 마케팅을 지원 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 전문 김충기꽃삼겹 울산 무거점은 이번 해 5월에 오픈한 가맹점임에도 불구하고 최우수 가맹점에 선정되어 성공적인 창업 비결을 알아봤다.

Q. 우수가맹점에 선정된 소감이 어떤가?

A. 매우 기쁘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많이 무겁다. 훌륭한 점주님들도 많은데 고작 5개월 밖에 되지 않은 저희가 우수 가맹점에 선정되어, 괜히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 더 노력하고 잘하라는 의미로 받겠다.

Q. 김충기꽃삼겹을 창업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A. 창업을 한번쯤은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 와중에 주변에서 삼겹살배달아이템이 많이 뜨고 있어 한번 해보라고 추천을 해줘서 삼겹살배달을 접하게 됐다. 많은 삼겹살배달 프랜차이즈를 알아봤지만 김충기꽃삼겹은 인테리어, 주방 집기 및 기기 등 무조건 본사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강제성이 없고, 일반 삼겹살이 아닌 칼집이 들어간 꽃삼겹살을 사용함으로 식어도 부드럽고 맛있어서 결정하게 되었으며 초기 투자비용이 2천만원 내외로 저렴하다는 점이 가장 크게 와 닿았다.

Q. 매장을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A. 식자재관리, 청결, 고객관리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해야 할 것이 없다. 그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 순간순간을 즐기는 것이다. 기본 틀을 중시하되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조금씩 변화를 준다면 더 맛있는 음식이 나오고 맛있는 음식을 손님들께 그대로 전달되는 게 아닌가 싶다.

Q. 김충기꽃삼겹 본사의 바라는 점이 있다면?

A. 가맹점을 처음 계약할 때는 5호점 이었는데 벌써 30호점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가맹점이 생길 텐데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상생하가며 발전했으면 좋겠다.

배달삼겹살전문 프랜차이즈 김충기꽃삼겹은 앞으로도 분기마다 최우수 가맹점을 선정하여 여러 가지 지원을 할 예정이며 가맹점이 잘 되야 본사가 잘된다는 방침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가맹점 관리를 이어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충기꽃삼겹은 전국 30개 매장이 있으며 2018경남창원프랜차이즈 박람회 이후 끊임없이 가맹문의가 이어져가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