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이 되면 건성피부는 속당김과 푸석거림이 심해져 고민하게 된다. 건조함이 지속되면 각질이 일어나 화장도 잘 먹지 않거나 들뜨게 되며, 주름이 생기는 등 피부노화가 촉진되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만약 건성피부라면 가을철을 대비해 보습력을 강화하는 수분크림을 하나쯤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조한 상태라면 예민해지기 쉬우므로 피부를 자극하는 성분이 없는지 살펴본 후 구입하도록 한다.

스킨케어 브랜드 '라스텔라'의 '셀리프 마이크로 밤'은 6중 마이크로 캡슐이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고보습 건성수분크림이다. 주름개선, 미백 2중 기능성 수분크림으로서 건조한 가을철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효과를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

특히 셀리프 마이크로 밤은 라스텔라 제형연구소에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Crysrtal Lamella MES 제형이 특징이다. 건강한 피부의 피부 장벽에만 존재하는 Crysrtal Lamella(Micro Encapsulation System)을 재현했기 때문에 유효성분의 피부 침투율이 높다. 마이크로 캡슐화한 천연 세라마이드, 레스베라트롤, 피토스테롤, 펩타이드 등 피부장벽 구조 강화 성분들이 피부 속까지 스며들어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수분과 보습의 6중 레이어드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마이크로 캡슐은 병풀 추출물과 로즈워터 등의 예민한 피부를 진정해주는 보습 성분들도 있으며, 전성분 EWG 1~2등급의 Green Level 원료로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파라벤, 옥시벤존 등 많이 알려진 화장품 유해성분 20가지뿐만 아니라 디메치콘, 탈크, 클로페네신 등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는 주의 성분이 없는 25 無 제품으로서, 피부자극 테스트 인체 적용 시험에서 '무자극' 제품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라스텔라 관계자는 "건성피부는 건조하고 속당김이 심해지는 가을철이면 보습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며 "사소한 자극에도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각질이 일어나 화장이 먹지 않는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건성수분크림을 통해 보습을 철저히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