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온라인 특별반 2학기 마지막 개강

박태호 2018-10-22 00:00:00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온라인 특별반  2학기 마지막 개강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직업의 개념이 등장하면서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고 있는 이때, 성인학습자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412개 직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직업지표연구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는 10년 후 가장 전망이 좋은 일자리 가운데 5위에 올랐다.

사회복지 공무원은 타 직렬과 달리 자격증 소지자만 응시가 가능한 전문 직렬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일반 행정직에 비해 낮고 사회복지기관이나 병원, 학교,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경영도 가능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크게 2급과 1급이 있다. 사회복지사2급은 전공에 상관없이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는 누구나 14과목만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반면, 사회복지사1급은 국가시험으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 응시가 가능하며, 최종학력이 전문학사인 사람은 1년 이상의 현장경력이 있어야 응시 가능하다.

사회복지사2급 과정을 간편하게 이수할 수 있는 방법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도를 통한 온라인 수강이 있다. 모든 이론과목을 출석 없이 100% 온라인 수강만으로 학점을 취득하는 방법인데, 대표적인 교육기관이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이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정식 인가받은 원격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기관으로,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설립한 공신력 있는 교육원이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이순환 운영본부장은 "온라인 학습에 두려움이 있거나 사회복지사 과정을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를 위해 1:1원격지원 서비스 및 전문 학습컨설턴트가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관리해주는 이중학사관리 등 성공적인 학습경험을 위해 다양한 학습자 지원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소개했으며, "8개월안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학습자는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은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설립한 공신력있는 기관이며, 교육부 장관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우수기관으로 최초 선정된 대표기관이다.

현재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에서는 각 과정별 여유 정원에 따라 2학기 마지막 개강반을 모집중이며, 최대 장학혜택을 적용받아 과정당 6만원에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1년 학습과정을 8개월 단기로 완료할 수 있는 마지막 개강일정으로 자세한 모집요강 및 장학혜택은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