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결혼철이 다가오자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도 서로 결혼식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예비 신랑 신부가 적지 않다.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예비 신랑 신부의 바쁜 일상 속에서 사전에 인맥관계를 형성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결혼식에 초청할 하객도 많지 않다.

결혼식이 생기게 될 경우엔 직장동료나 친구 혹은 가족들도 모두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축의금만 보내는 경우가 다수이고 때문에 집안의 중요 행사인 결혼식에 손님이 부족하거나 없을 경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하객대행을 문의하는 것이다.

이에 결혼식하객도우미 및 축가, 혹은 주례없는사회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하객전문 나이스웨딩은 현재 전국적으로 파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전문업체이다.

지방권인 부산이나 경남, 대구, 포항, 울산 및 광주, 대전, 강릉 그리고 원주 등 지역에서도 활동중인 나이스웨딩은 그 중에서 큰 도시, 대도시 섭외 또한 가능하다.

'나이스웨딩' 관계자 말에 따르면 "결혼식에서 하객들의 축복을 받아야 할 예비 신랑과 신부가 텅 빈 결혼식에서 진행할 것에 대한 염려가 없도록 많은 하객대행 도우미를 파견하여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객대행 도우미 선발기준에서도 나이부터 외모, 책임감과 매너, 그리고 성격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하여 결혼식장 내 준수사항까지 교육을 진행한 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나이스웨딩'은 하객도우미에 있어서 축가와 예식사회, 주례 및 혼주 등 지방권 하객 대행 특화가 진행된곳으로써 운영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