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과 편리한 사용으로 외장하드, SD카드, USB 메모리 등 저장장치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해당저장장치의 고장증상 발생 또한 늘어나고 저장해놓았던 자료에 문제가 생기면서 포토샵, 휴지통삭제, 삭제파일, 액셀파일, 한글파일, 워드파일 등 복구 비용 문의가 많다.

저장용량과 상황에 따라 청구되는 비용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가격이 부담스러워 여기저기 문의를 하게 된다. 이에 데이터복구업체 '예스컴'에서는 복구가격의 부담을 줄여주는 이벤트를 11월말까지 연장하였다. 총 공임 비용에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며, 대상은 데이터복구가 필요한 외장하드, 내장 하드디스크, sd카드, usb 메모리, 나스서버, SSD, 등 저장매체가 모두 포함된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외장하드의 경우 장, 단점을 잘 알고 사용해야 한다. 장점에는 usb메모리, SD카드, CF카드보다 상대적으로 큰 저장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화질의 사진이나 동영상 저장에 유리하다. 반면에 단점으로는 외장하드 케이스 속에는 일반 하드디스크가 들어 있는데 외부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대부분 가지고 다니다 떨어뜨리거나 전기쇼트에 의해 문제가 발생하는데 컴퓨터에서 인식이 안되거나 '틱- 틱' 또는 '드르륵' 하는 소리가 나거나 아무 반응이 없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고장이나 알 수 없는 손상에 의해 문제가 생겼는데 계속 사용을 하게 되면 빠르게 손상도가 증가 하기 때문에 외장하드복구가 힘들어지기도 한다고 한다. 특히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를 믿고 직접 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하지 않은 방법으로 복구를 진행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뀔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단순하게 영구삭제, 빠른 포맷, 파티션삭제와 같은 논리적 복구의 경우 어느 정도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지식만 있다면 무료 복구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능한 경우도 있다. 다만 무료 프로그램이기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어 복원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중요한 자료의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낫다.

외장하드, 컴퓨터, 노트북에 저장했다 지워진 경우 데이터복구 100% 성공이라는 말은 없다. 간혹 높은 성공률을 미끼 삼아 수거를 목적으로 하는 업체는 조심해야 한다. 정확한 원인을 찾아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숙련된 엔지니어가 발생하는 변수를 상황에 맞게 해결을 해야지만 복구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데이터복구센터 예스컴에서는 외장하드복구뿐만 아니라 하드디스크복구, SSD, USB메모리 복구, Micro SD카드·CF카드의 데이터복원을 전문 장비와 엔지니어를 통해 무료상담 진행 후 작업이 시작된다. 추가적으로 한글·엑셀·워드 파일 복구, 최신 스마트폰복구, 사진·동영상 복원, 랜섬웨어 복구 및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통한 경찰·법원 제출용 증거감정서 작성도 지원한다. 영구삭제, 빠른포맷, 파티션삭제와 인식불가, 포맷메시지, 액세스 불가 등의 논리·물리적 데이터손실에 대한 맞춤형 출장 서비스를 강남, 강동, 성북, 중랑 등 서울 전지역과 경기 분당, 의왕, 포천 등 수도권 인천 전지역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택배, 내방 또한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원격지원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예스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