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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쇼핑몰CEO 홍영기와 남편 이세용의 근황이 여전히 뜨겁다. 홍영기는 지난 13일 MBN '동치미'에 출연해 만 20살의 나이에 17살 고등학생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전했다. 홍영기는 '고등학생이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주변 반응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축복한다와 말도 안된다는 이야기가 반반이였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시어머니께서 완전 반대를 많이 하셨다. 저희 엄마는 방에서 3일 동안 안 나오시고 우셨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집에서 쫓겨난 남편은 친구 집에 살며 반에서 10등 안에 들고 학원도 다니며 미래를 설계했다고.
현재 나이 27세인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과 6세 첫째 아들, 4세 둘째 아들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가족들의 행복한 근황을 전한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똑 닮은 두 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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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이세용 아들(출처=이세용인스타그램) |
[팸타임스=이다래 기자]